경험과 경력은 비슷한 의미를 지니는 것 같지만 다른 의미이다. (주관적인 생각)
경력이 많다고 하여 경험이 많다고 볼 수 없고
경력이 적다고 하여 경험이 적다고 할 수 없다.
오히려 어느 조직에 있었고 어느 환경에 있었느냐가 더 좋은 경험을 얻고 또는 반대일 수 있다.
나이에 비해 짧지 않은 경력을 가지고 있지만 경험이 많다고 생각해본적 없다. 오히려 내 기준에서는 경험의 부족함을 느낀다.
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.
게임(MMORPG)을 오래했다고 해서 만렙을 먼저 이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. 혼자하는가? 누구와 함께 하는가? 어떻게 하는가? 등 보다 많은 요소로 인해 경험치를 획득하는 정도의 차이가 있다. 난 현재 어떤가?
(난 한 때 블리자드에서 World of Warcraft 란 게임에서 사냥꾼으로 혼자 만렙을 만들었고, 이게 개발에서도 이어지는 것 같다.)
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합니까? :-|
결론
- 보통 SI,SM에선 좋은 경험은 얻을 수 없다. 돈 때문이 아니라면 젋을 때 빨리 벗어날 궁리부터 하라. 재밌는건 널리고 널렸다. (이런 나도 SI경력이 대부분이고 현재 회사도 SI하는 것 같다.)
- 경력이 곧 경험이라고 생각하면 오산! 나보다 어린데 경험, 실력이 좋은 애들 널리고 널렸다. (난 그들이 멘토다. 그렇다고 친분을 쌓진 않지만)
- 역시 난 열심히해야 따라갈 수 있는거다. ㅋㅋㅋㅋ
저는 개발일을 한지 4년이 넘어가는 꼬꼬마 입니다.
요새 개발 경험에 대해 고민을하고 있어서 주윗분들한테 조언을 구하고 있는데,
모두 동일했습니다. 삽 to the 질.
다양한 삽질을 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.
데니님도 저를 포함, 누군가의 멘토입니다.ㅎㅎ
항상 건강하세요
ㅋㅋ 앗 코멘트 감사합니다. :-) 제가 누군가의 멘토가 될 수 있나요;;ㅋㅋ
저도 아직 삽질이 부족합니다. 꼬꼬마님도 건강하세요.
SI회사에서 개발인지 모를 개발을 4년째 하고 있는 저도 요즘 이 내용땜에 고민이 정말 많은데 여기저기 거쳐거쳐 오다보니 이런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.
어찌 해야할지 너무 고민입니다…..
@aimmvp 너무 짧은 미래로 고민하진 마시구요. 예를들어 당장 회사를 때려치고 단기 공부를 한다든지 아님 회사 때려치고 괜찮은 회사를 물색해서 좋은 곳을 가려고 한다던지(잘되면 좋지만 안되면 낭패) 하는 것 보다는 현재 회사에서 쌓을 수 있는 경험 제대로 쌓는 것이 먼저일꺼라 봅니다. 그러면서 2년정도 시간 잡고 그에 맞게 공부해나가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.
추천하는 공부 컨셉은 뭐냐면 본인 스스로가 벤쳐 또는 스타트업 기업의 기술을 책임지거나 중요한 업무를 하는 사람이라고 가정할 때 뭘 해야할까요?
단지 디자인패턴을 배운다던가, 리팩토링, 애자일, 하이버네이트, 스프링, 하둡, NoSQL, 소프트웨어 설계, 방법론 등을 주제로 공부하진 마시고 (개인적인 생각)
위에 제가 예로든 물음에 답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좋을꺼라 봅니다.
공부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겠지만요 ㅋ